방콕 기록

Funmoo/태국 2014. 3. 16. 23:03

3/14(한국시간)

17:00 수업 종료

17:40 공항철도 탑승

18:30 인천공항 도착 및 코트룸 이용 (4일 5000원)

20:10 비행기 탑승


3/15(태국시간)

02:00 도착

02:30 호텔체크인

10:40 헬스랜드 타이 마사지

14:30 카오산 로드

20:00 색소폰 펍

21:00 호텔 도착


3/16(태국시간)

10:30 출발

11:00 남부 터미널 도착 (택시 141바트)

11:15 암파와 행 미니버스 탑승(996번) (70바트)

12:40 암파와 도착

13:40 메끌렁으로 이동 (20바트)

14:30 기차 출발 시간

14:45 남부 터미널로 출발 (60바트)

16:10 카오산 도착

19:30 호텔 도착


3/17(태국시간)

12:30 체크아웃 및 통로-에까나이 출발

14:00 시암 파라곤

17:00 호텔 수영장 및 샤워장 이용

19:00 바이욕 스카이 센터 82층 뷔페

20:00 바이욕 스카이 센터 84층 회전 전망대 관람 후 공항으로 이동

21:30 공항도착

24:30 탑승

08:05(한국시간)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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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블로그에 있지만 모호하거나 없는 이야기만 적어둠.


* 코트룸은 여러 군데가 있지만, 공항 철도 인천공항역 대합실 내에 있는 곳 추천. 굉장히 친절하며 가격도 저렴하고 신발 및 기타 물품도 무료 혹은 저렴한 가격에 보관 가능.

* 방콕 공항 내에 선불 심카드를 판매함. 여행객 용인듯 한데, 가격은 300바트이며 1주일 동안 1GB의 데이터와 약 14분 정도의 한국으로 국제전화를 할 수 있다.

* 테스트 결과 대부분의 지역에서 스카이프로 상당히 고퀄리티의 통화가 가능했다.

* 고기 국수(갈비 국수) 영업시간은 오후 6시 부터. 어느 블로그에 잘못 기재되어 있음.

* soi(쏘이)는 길 번호를 말하는 듯함. 을지로 3가에서 가를 뜻하는 듯 하며, 만약 목적지 주소가 21 스쿰윗 10 스쿰윗 Road라면, 21이 아닌 10을 이야기 해주어야 하고, 21은 번지 수다.

* 색소폰 펍의 공연시간은 오후 9시부터라고 들었으나 오후 8시에 도착했을 때 연을 하고 있었다. 공연 스케쥴은 그때 그때 다른 듯. 그리고 좋은 자리에서 감상을 하고 싶다면 일찍 도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분위기와 공연 퀄리티는 대단했다.

* 남부 터미널 이름은 Sai Tai Mai, 아속역 기준 택시비는 미터기로 141바트.

* 암파와 시장, 메끌렁 시장, 반딧불 투어가 인당 900바트. 하지만 남부터미널로 이동 후 버스를 이용한다면 교통비는 인당 300바트가 채 되지 않는다. 오고가는 길도 그닥 불편하지 않음. 미니 버스 제일 뒷자리는 비추.

* 메끌렁 시장을 지나가는 기차를 볼 수 있는 시간은 다음과 같다. 메끌렁 역으로 들어가는 시간 : 09:50, 13:45, 18:22. 메끌렁 역에서 나오는 시간 : 06:20, 10:20, 14:30. 기차 운행이 취소되는 경우가 왕왕 있는 듯 하니 참고하자.

* 개인적으로 태국 맥주는 다 별로..

* 바이욕 스카이 센터 82층 뷔페도 별로...

* 방콕의 야경은 84층처럼 주변보다 굉장히 높은 곳 보다 비슷한 눈높이인 낮은 곳에서 보는 것이 더 멋졌다.



WRITTEN BY
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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