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에서 윈도우 프로그램을 구동하려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부트캠프를 이용하는 방법, Parallels, Vmware, Virtual Box와 같은 가상머신을 이용하는 방법, 그리고 Wine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와인(Wine)은 유닉스 계열 운영 체제와 X 윈도 시스템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용 X86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수 있는 소프웨어이다. 

(출처 : 위키피디아)

가상머신을 이용하면 윈도우의 프로그램을 쉽게 실행할 수 있지만, 윈도우 자체를 구동하느라 필요 이상의 시스템 리소스를 잡아먹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카카오톡의 경우 아직 윈도우용 프로그램밖에 출시되지 않았으므로 그 외 OS에서는 사용하려면 가상머신 위의 윈도우상에서 이용해야 했습니다. 

와인을 통한 실행은 Ubuntu에서의 성공사례는 여러차례 찾아내었으나 매킨토시에서 성공한 사례는 찾지 못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설치에 앞서 파일 두개를 준비합니다.

Wineskin Winery 1.7 (http://wineskin.urgesoftware.com/tiki-index.php?page=Downloads)

Kakaotalk PC 버전 (http://www.kakaotalk.com)






그 다음 Wineskin Winery를 실행합니다.

1. Update버튼을 누르셔서 Wrapper의 최신버전을 다운로드합니다.

2. +버튼을 눌러 Engine을 다운로드합니다.

(주의 : WS9Wine1.6X를 사용하셔야 카카오톡이 구동됩니다. 1.7이상에서는 정상으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3. Create New Blank Wrapper를 누릅니다.



적당한 이름을 입력하신 후 OK를 누릅니다.

일련의 과정이 지나간 뒤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

View wrapper in Finder를 선택합니다.

KakaoTalk.app의 위치는 /사용자/계정명/응용프로그램/Wineskin/에 위치합니다.

우클릭을 하고 패키지 내용보기를 선택하고 새로 나타난 창에 Wineskin을 실행합니다.

Advanced를 선택합니다.


가장 먼저, 왼쪽 아래에 Install Software를 클릭합니다.

Choose Setup Executable을 선택하고, 아까 다운로드한 카카오톡 PC버전 설치파일을 선택합니다.



설치를 진행합니다. 마지막에 카카오톡 실행하기 체크박스는 해제해주세요. (어차피 지금은 안되니까...)

설치를 마치고 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

/Program Files/Kakao/Kakao/KakaoTalk/CrashReport.exe로 되어 있는 것을 위와 같이 변경하고 OK를 누릅니다.

가운데 아래에 있는 Set Screen Options를 누릅니다.

위 사진처럼 Other Options에 있는 'Use Mac Driver instead of X11'을 활성화하고 Done을 누릅니다.


...


여기까지 하고 나면 카카오톡같은 것이 튀어나오긴 할겁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2탄에서 마저 설명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아래 손가락 클릭 부탁드립니다^^


WRITTEN BY
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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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와 iOS는 flac을 읽어들이지 못한다.

하지만, 벅스와 같은 업체에서는 무손실 음원을 flac으로만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flac을 다른 형태로 변환해서

아이튠즈에서 관리하고 다른 애플 기기에 동기화 할 수 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있겠지만, 오늘 소개할 프로그램은 XLD라는 프로그램이다.

XLD는 X Lossless Decoder를 줄여쓴 말이다.

프로그램은 제작자 사이트에 공개되어 있으며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Developer's Site

XLD에서 제공하는 파일 포맷은 다음과 같다. (출처 : 제작자 사이트)

XLD can decode following formats:


사용법은 간단하다.

프로그램을 설치 한 뒤, 실행시킨다.

실행 시키고 나면 별다른 창은 보이지 않지만, 메뉴 막대가 XLD에 관한 내용으로 바뀐것을 볼 수 있다.





먼저 Command + ,(쉼표)로 Preference(설정) 창을 불러온다. (혹은 XLD메뉴에서 Preferences...를 클릭한다.)

설정창에서 Output format을 Apple Lossless로 설정하고, 

Option에서 Sample Rate와 Bit Depth를 Same as Original로 설정한다.


다음으로 변환하고자 하는 파일을 불러온다.



File 메뉴에서 Open...을 클릭하거나, Command + O로 파일 선택창을 불러올 수 있다.

파일을 불러오면 자동으로 변환이 시작된다.






WRITTEN BY
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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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battle.net에서는 디아블로 3 한글판 mac버전을 지원하지 않는다.

World of Warcraft나 Starcraft 2에 대한 mac버전은 지원하는데 디아블로 3만 지

 

원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북미판에는 mac버전 디아블로 3가 존재한다.

따라서 한글판 디아블로 3도 mac버전이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다운로드 목록에 mac버전은 없다.



생각해본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미국판 Diablo 3 for mac os x를 다운 받는다.

2. 설정값에서 지역값을 한국으로 바꾼다.


미국판 Diablo 3 for mac os x의 다운로드 경로를 찾아내었다.

다운로드 


다운받은 미국판 설치파일로 런쳐를 실행한다.


영어로 런쳐가 실행되었다.


그 다음은 /Users/Shared/Battle.net/Agent에서 agent.db파일을 텍스트 편집기로 열고 Selected_locale값을 enUS에서 koKR로 수정한다. (2군데를 수정해야한다.)


agent.db 수정


수정을 완료한 뒤 런쳐를 다시 실행하면 한글버전으로 런쳐가 실행된다.





다운로드가 완료된 후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한글판으로 작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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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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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을 주고 배틀필드 3 - Limited edition을 샀건만..
플레이를 하는데 전체화면이 안됐었다.

예를 들면..


요렇게 되는데.. Alt + Enter, 프레임에서 최대화 선택, 옵션에서 해상도 조절, 최대화면 설정 등을 조절해봐도 아무 도움이 안되는 것이었는데..

저 상태로는 도저히 게임에 집중할 수 없어서 포럼을 살펴보았다.
http://battlelog.battlefield.com/bf3/#!/bf3/forum/threadview/2832654624696203246/

"If you are having issues where Battlefield 3 WILL REFUSE to go into full screen. Make sure TeamViewer or any other desktop sharing application is disabled."

에이 설마.. 하고 팀뷰어를 끄고, Alt + Enter를 쳤더니 전체화면으로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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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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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사용하다보면, (이 프로그램은 맥북뿐만 아니라, OSX전체를 위한 프로그램이지만) 아무입력을 하지 않은채로 화면을 계속 봐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냥 왠지 iTunes를 계속 켜놔야겠다던가, 수학숙제 Pdf파일을 계속 틀어놔야 한다던가 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그럴때 화면이 꺼진다거나 하면 귀찮잖아요. 계속 트랙패드를 조작하거나, 키보드를 입력하는 것도 귀찮고, 일이 있을때마다 설정에서 모니터꺼짐시간을 조정하는 것도 좀 번거럽죠.

Caffeine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맥북을 재우지 않는 프로그램입니다.
작동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시간 설정 탭

활성화 상태의 Caffeine


없어도 상관은 없겠지만, 있으면 쓸모있을 것 같은 프로그램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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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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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바일AP라는 기능이 있는데요,
하지만, 배터리도 빨리 달 뿐만 아니라, 왠지 테더링보다 느린것 같은 느낌이 들어 usb테더링을 osx에서도 쓸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갤럭시S를 사용하고 있는데, 윈도우 상에서는 KIES를 설치하거나, 삼성핸드폰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usb테더링을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osx에서의 드라이버는 삼성에서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구글링으로 'PdaNet'이라는 프로그램을 찾아냈는데, 윈도우용, 매킨토시용 프로그램이 둘 다 있습니다. 

사실, 'PdaNet'에 대한 설명은, 인터넷에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osx에서도 사용가능하다는 언급은 없더라구요. 

http://www.junefabrics.com/index.php
위 사이트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설명도 단계별로 차근차근히 되어있고, 무료버전은 체험판이라는 것만 참고하시기바랍니다.

PdaNet 작동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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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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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tore에서 2000원짜리 어플이 눈에 들어왔다.
miniDSLR!!!!
사진찍는걸 취미로 삼고있지도 않지만 평소에 기본 카메라로 찍는 사진들이 굉장히 멋이없다고 느꼈기에 갑자기 지름신이 내려 구매했다.
위 사진은 로딩화면.

기본 인터페이스 화면
사용법은 엄청나게 쉽다!!! 알아서 해보기...

렌즈 & 필름 설정화면

렌즈 & 필름 설정화면

직접 찍어본 사진.

직접 찍어본 사진.

어플소개에는 렌즈와 필르므이 조합으로 36가지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나야 뭐 알고 찍기보다는 촉으로 삘로 마구마구 찍기때문에.. ㅋㅋㅋㅋ 많으면 좋지요.
풍경에 특화된 렌즈 Pinhole
인물에 특화된 렌즈 OutFocus : 초점으로 설정한 곳 말고는 초점이 흐려지는 효과다.
장난감처럼 나오는 Miniature : 이건 OutFocus와 뭐가 다른지 모르겟다..
로모카메라 같은 Vignetting : 요건 다른 렌즈랑 같이 쓰면 좋을듯.

어디서 보고 하기보다는 직접 하는게 항상 낫다고 생가하기에.. ㅋㅋㅋㅋㅋㅋ
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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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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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킨토시 Hacintosh
Hack(???) + Macintosh
IBM PC에 매킨토시를 까는거다.
원래 Mac OS가 애플에서 나온 컴퓨터에만 깔리는 건데 뭐 돌려돌려 까는거임.
윈도우 7과 멀티부팅까지 완벽히 구현된다.

Windos 7이 설치된 HDD와 MacOSX가 설치된 HDD를 부팅시 선택할 수 있다.

컴퓨터 스펙
CPU :  Intel i5-760 린필드
Motherboard : P7H-55
램 : 4GB
HDD : Western Digital 캐비아블랙 1TB + 삼성전자 250G 7200RPM
그래픽카드 : nVidia Geforce GTX 460

VMware 7을 이용해서 250기가짜리 HDD에 매킨토시를 설치하고 부트로더 설정해준것만드로도 끝났다... 뭐 1주일 삽질이라는데 검색하고 설치하는데 하루밖에 안걸렸다.
그래픽카드와 내장 랜카드는 따로 잡아주었고 사운드는 따로 설정하지않아도 저절로 나오더라.
뭐.. Quartet을 쓰고 있긴한데.. 되리라고는 기대도 안했다 ㅋㅋㅋ
무선 키보드 마우스도 잘 인식하고.. 뭐 딱히 맥으로 지금 할게 없다는거 빼면 대만족!!
이쁘니까!!!!!

부팅화면
부팅후 화면

Mac OSX 10.6.5 로 무리없이 업데이트까지 됬다!! 커널 패닉이라든가 그런건 전혀 없었다. 재부팅도 잘먹고.. 슬립은 테스트를 안해봤는데.. ㅋㅋㅋㅋㅋ 되겟지 뭐......

아무튼 매킨토시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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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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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끈하고 잘빠진 알루미늄 바디를 가진 맥북에어에게 집이없었다..
뭐 집이라기보단 케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갖고나가기에는 스크래치나고 그럴까봐 가방에도 잘 안넣었었는데;;
삼성역 a#에 가서 파우치를 살라고 했는데 팔질 않았다......
죄다 아이패드 아이패드 아이패드 아이팟 아이팟 등등등
그러다가 오는 길에 집근처 드림디포에서 안에 뽁뽁이가 든 서류봉투에 입구에 찍찍이를 붙여서 2100원짜리 에어 파우치를 만들었다 ㅋㅋㅋㅋ
거기에 넣어서 부산도 다녀오고~ 스키장도 다녀오고 잘썼는데
파우치를 선물 받았다!!!!

가죽느낌이 많이많이 나는 케이스다
사진에서보면 종이같을수도 있는데... 가죽맞다. 인조가죽 ㅋㅋㅋ
안에는 스크래치나지 말라고 부드러운 천으로 돼있다


택배와서 처음 딱 봤을때는 안들어가는 줄 알고 식겁했었다 ㅠ.ㅠ
근데 딱맞는 사이즈!! ㅋㅋㅋㅋㅋ
단추랑 끈도 부티나게 달려있어서 아주아주아주 맘에드는 파우치

P.S. G마켓에서 '맥북에어 13인치'로 검색하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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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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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GHz Intel Core 2 Duo
4GB 1066MHz DDR3 SDRAM
256GB SSD
Nvidia GeForce 320M 그래픽 프로세서

맥북에어 풀셋..
일단 뭐 두께가 1cm도 안돼는거 같다 ㅋㅋㅋㅋㅋ
사기전에도 CPU가 뒤떨어진다더니 말이 많았지만..
이거 쓰면서 버벅댄적 한번도 없었다!!!
SSD때문인거 같은데..
실제로 내 PC와 맥북에 스타2를 동시에 설치를 시작했는데..
PC보다 맥북에 설치가 먼저끝났다...
(PC사양은 Core i5 750 (2.66Ghz), 4GB RAM, Western DIgital Caviar Black 1TB)
하여간 뭐 쓰면서 불편한적은 없었다는 얘기다 ㅋㅋㅋ
거기다가 매킨토시가 이렇게 편한줄몰랐다....
모니터 어댑터가 망가져서 거의 일주일간 맥북만 사용했는데
윈도우를 나중에 사용하려고 보니 사소한것에서 불편한점이 마구마구 느껴졌다.
Magic Mouse이나 Track Pad를 이용한거라거나 몇몇 단축키(아직 아는단축키는 몇개 없다 ㅋㅋ)
에서 윈도우가 뒤떨어지는게 확실하다!!!!

아아아아아 마지막으로 디자인!!
대박이다 ㅠ.ㅠ 이건뭐 장난아니게 이쁘다!!!

P.S. 뭐 프로그램이 몇개없다는둥 헛소리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
오피스도있고 다있다!!!
문명5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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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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