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와 iOS는 flac을 읽어들이지 못한다.

하지만, 벅스와 같은 업체에서는 무손실 음원을 flac으로만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flac을 다른 형태로 변환해서

아이튠즈에서 관리하고 다른 애플 기기에 동기화 할 수 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있겠지만, 오늘 소개할 프로그램은 XLD라는 프로그램이다.

XLD는 X Lossless Decoder를 줄여쓴 말이다.

프로그램은 제작자 사이트에 공개되어 있으며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Developer's Site

XLD에서 제공하는 파일 포맷은 다음과 같다. (출처 : 제작자 사이트)

XLD can decode following formats:


사용법은 간단하다.

프로그램을 설치 한 뒤, 실행시킨다.

실행 시키고 나면 별다른 창은 보이지 않지만, 메뉴 막대가 XLD에 관한 내용으로 바뀐것을 볼 수 있다.





먼저 Command + ,(쉼표)로 Preference(설정) 창을 불러온다. (혹은 XLD메뉴에서 Preferences...를 클릭한다.)

설정창에서 Output format을 Apple Lossless로 설정하고, 

Option에서 Sample Rate와 Bit Depth를 Same as Original로 설정한다.


다음으로 변환하고자 하는 파일을 불러온다.



File 메뉴에서 Open...을 클릭하거나, Command + O로 파일 선택창을 불러올 수 있다.

파일을 불러오면 자동으로 변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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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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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ir는 회고록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과거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쓴 글이라는 의미인데, 이 곡은 김연우 3집에 수록이 되어있다.

슬픈 멜로디와 더불어서 가사가 참 아름답게 표현이 되어있다.

처음에는 외국 곡을 김연우씨가 부른줄 알았지만, 한국분이 작곡, 작사를 하셨다. (윤병주 작곡, 김누리아 작사)


Tonight, when I find myself in emptiness
Reminiscence of us clouds my mind

오늘밤, 내가 너무 공허하다는 것을 알았을 때
우리의 추억들이 내 마음을 우울하게 해

Reaching for you that seems so far

But I'm here with the memories of our days
네게 다가가는 것은 너무 멀어보여
하지만 난 우리의 나날들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어

The memories fade away like smokes
An illusion of you scatters into thin air

추억들은 연기처럼 사라져
너의 환상이 공기 속으로 흩어져

Nothing has been changed but us
The pain keeps growing in my heart

Without you, my life feels over

It's really over

아무것도 변한 건 없는데 우리만 달라졌어
내 가슴 속의 아픔은 점점 커져만 가
너 없이는, 내 삶은 끝난 것 같아
정말 끝난거야


Tonight, when I find myself in emptiness

Reminiscence of us clouds my mind
오늘밤, 내가 너무 공허하다는 것을 알았을 때
우리의 추억들이 내 마음을 우울하게 해

The memories fade away like smokes
An illusion of you 

추억들은 연기처럼 사라져가
너의 환상


Can't deny I'm still longing for Our old days we had been together

You are not here, but I'm here with memory

난 우리가 함께 했던 지난날들을 아직도 그리워하고 있다는 걸 부정할 수가 없어
넌 여기 없지만, 난 추억을 간직하고 여기 있어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ung3642&logNo=30037700518



내가 좋아하는 곡은 역시나 또 엠알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도 직접 만들어서 부르기로 했다.

현재 진행도는 2%... 그냥 시작만 하고 진행을 안한거다.

언젠간 되어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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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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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해외봉사를 떠나기까지 이제 2주도 남지 않았다.

비욘드 5기로서 베트남으로 2주간 봉사활동을 다녀온지 벌써 1년이 지나갔다.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었다.

2011년 12월 25일날 출국해서 새해를 베트남 호치민시티에서 맞이했고, 

티엔쟝에서 건축봉사를, 붕따우에서는 교육봉사를 했었다.

보잘것 없는 실력으로 도움을 드리는데에 너무나도 신이 났었고,

많이 어설펐을 교육봉사 준비도 재미있게 봐준 베트남 꼬맹이들도 고마웠다.


앞으로는 선글라스 벗고 다녀야겠다.. 건방져보인다.



옆에 있는 형, 사진 찍어준 형, 모두 계속 두고 보고 싶은 좋은 형들이시다.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하는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이라는 수식어를 가지는 비욘드는 나에게는 참 많은 기회들을 주었다.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나다니던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고.. (특히 형들..)

죽을때까지 죽어도 다 할 수 없을만큼 많고 다양한 경험들이 세상 곳곳에, 그리고 우리 주변에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앞으로는 여유있게 내가 즐길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누리며 지내야 겠다는 가치관도 형성되었다.


하여간 단원으로서 비욘드 5기를 끝마치고, 지난 2012년에는 비욘드 6기의 STAFF로서 활동했다.

스탭의 비욘드 생활은 단원의 비욘드 생활과는 사뭇 달랐다.

단원들과 깊게 가까워 질수도 없었고, 사실 가까워 지면 안된다는 것이 내 원칙이었긴 했다.

또한 5기의 분위기와 6기의 분위기는 거의 상반되었다고 할 수 있을만큼 달랐던 것도 있다.(내 생각일 수도 있지만)

이제 2월 2일이면 비욘드 6기는 인도로 약 2주간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온다.

1년간 봉사활동의 목적이 해외봉사는 아니었지만, 쉽게 경험해보지 못하는 것이라는 특수성이 설레임을 안겨준다.

해외봉사를 다녀와야만 1년간의 활동이 결실을 맺는것은 아니다. 

그 동안 활동하면서 충분히 깨달은 점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을 보면 쓴소리가 하고 싶어진다.

기업과 함께하는 해외 봉사활동은 스펙쌓기의 가장 쉬운 길로 통하는 것 같다.

내가 비욘드를 접하게 된 이유가 해비타트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흘러들어가게 되어서 그런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너무나도 눈에 띄게 '저는 스펙만 쌓으면 돼요. 봉사는 뭐 그냥 하는거죠.' 이런 마인드를 표출하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난다.


얼마전에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나무를 심어 그 열매를 보고자 함인지, 아니면 공짜로 나무를 줄니까 자랑이나 하고 다니려고 하는 것인지...

경험은 나이에 비례하지만, 경험을 통한 깨달음은 나이에 절대 비례하지 않는다.


제발 그 사람들에게 이 메세지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물론 나도 나중에 취직할 때 비욘드 활동을 했습니다. 라고 스펙에 쓸 것이고, 스펙쌓으려는 목적으로 온 사람들을 완전히 배타적으로 대하고 싶지는 않다.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지도 않고.

하지만, 목적이 무엇인지는 확실히 해야한다고 본다. 

가치가 전도되는, 진심이 왜곡되는 것만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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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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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nish line - Train

Music 2013. 1. 20. 03:04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 Train의 the finish line.

드디어 녹음해보았다...

음악의 구성도 개인적인 취향에 잘 맞게 피아노와 스트링으로 이루어져있다.

Train의 음악들의 가사를 참 좋아하는데, the finish line은 그 중에서 가장 교훈적이고 와닿는다.


I thought I knew it all
I've been through the highs, said all my goodbyes
Learned to run before I learned to crawl
It's not worth fighting for if one of us is sure
And one of us is dying, trying to find loves cure

I have waited all my life to paint these cities red
Thoughts I've always had here are stuck inside my head
It's not worth waiting for if one of us wants more
And one of us is dying, trying to find love's door

When we learn how to fly
We forget to how walk
When we learn how to sing
We don't wanna hear each other talk

Here we are at the finish line, ah
Here we are at the finish line

And you, you really thought you knew
Everything to do
With holding onto me and holding on
This time is making me slip right through your hands
And now you don't understand
Trying to find love all yourself

When we learn how to fly,
We forget to how walk
When we learn how to sing
We don't wanna hear each other talk
When we know what we want
We forget what we need
When you find who you are
You forget about me

Here we are at the finish line, ah
Here we are at the finish line, ah
Here we are at the finish line

Ah, ah, ah


특히 이 노래의 후렴부분에서; 

나는 법을 배웠을 때, 걷는법을 잊고,

노래하는 법을 배웠을 때, 서로에게 귀기울이지 않고,

원하는 것을 알았을 때, 필요한 것을 잊고,

너 자신을 알았을 때, 나를 잊는다.

이 후렴부분은 너무나도 멋진 가사다. 너무나도 와닿고, 이 곡을 처음들었을 때 잊혀지지가 않았다.


Train이라는 밴드가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Hey soul sister나 Shake up christmas는 들어봤을 수도 있다.

하여간 the finish line을 듣고 저 노래를 불러보고 싶었지만, inst.는 커녕 노래방 엠알도 없었다.

그래서 결국 해외사이트에서 피아노 악보를 결제하고, 나머지 부분은 청음해서 엠알을 제작했다.


믹싱까지 끝낸 뒤 다시 들어보니, 엠알 제작과 녹음, 믹싱에 시간을 갖고 천천히 하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에 교수님이, 작업할때는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 귀를 좀 쉬게 해야한다고 누누이 말씀하셨었는데,

이제는 정말로 그 말을 따라야겠다. 분명히 고쳐야할 소리인데도 계속 듣다보니 익숙해져서 놓치고 지나간 부분이 많았다.

스트링의 Attack조절부터.. 보컬 음정까지....... 

다시녹음하고 작업하고 싶은 심정이다. 

뭐.. 아마추어니까......


그러고보니 노래도 참 높아서..(2옥타브 시) 녹음할때 참 애먹었던거 같다.


이쯤에서 녹음본 링크를...

매너있게 자동재생은 취소했다. ㅋㅋ


사용된 장비 및 가상악기

Rode K2

Apogee Duet 2

Logic Pro 9

String VSTI : EWQLSO Gold Edition

Piano VSTI : Logic Pro 9 내장 Yamaha grand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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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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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을 공유하기 가장 간편한 사운드 클라우드를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사운드 클라우드에 접속합니다.

http://www.soundcloud.com


회원가입은 상단의 Sign up을 누르시고

계정이 있으시거나 Facebook 계정을 로그인을 하실 분은 Log in을 누르세요.




로그인을 하신 다음엔 상단의 Upload를 클릭합니다.




Upload 누르세요. 

누르면 파일탐색기가 뜹니다. 

업로드하고자 하는 음원을 선택하세요.



업로드가 완료되고 트랜스코딩이 완료되었는지 확인하세요.

아래 형식을 작성하신 뒤 제일 아래에 SAVE버튼을 누르시면 업로드가 끝납니다.



공유하고자 하는 음원에 해당하는 트랙의 Share버튼을 누릅니다.

공유창이 뜨면 가운데에 있는 Widget Code를 복사합니다.

간혹 width="100%"가 아닌 width=100%로 해야 좌우가 꽉 차는 플레이어들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사운드 클라우드는 바꾸지 않아도 정상적으로 적용됩니다.




Widget Code를 복사하셨으면 씨젤 2.0에 접속합니다.

글쓰기에 앞서 동영상을 클릭합니다.

클릭 한뒤 나타나는 창에 아까 복사한 Widget Code를 복사한 뒤 불러오기를 누릅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플레이어가 불러왔다면 성공입니다.



내용과 동영상 제목을 입력하신 뒤 게시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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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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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battle.net에서는 디아블로 3 한글판 mac버전을 지원하지 않는다.

World of Warcraft나 Starcraft 2에 대한 mac버전은 지원하는데 디아블로 3만 지

 

원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북미판에는 mac버전 디아블로 3가 존재한다.

따라서 한글판 디아블로 3도 mac버전이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다운로드 목록에 mac버전은 없다.



생각해본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미국판 Diablo 3 for mac os x를 다운 받는다.

2. 설정값에서 지역값을 한국으로 바꾼다.


미국판 Diablo 3 for mac os x의 다운로드 경로를 찾아내었다.

다운로드 


다운받은 미국판 설치파일로 런쳐를 실행한다.


영어로 런쳐가 실행되었다.


그 다음은 /Users/Shared/Battle.net/Agent에서 agent.db파일을 텍스트 편집기로 열고 Selected_locale값을 enUS에서 koKR로 수정한다. (2군데를 수정해야한다.)


agent.db 수정


수정을 완료한 뒤 런쳐를 다시 실행하면 한글버전으로 런쳐가 실행된다.





다운로드가 완료된 후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한글판으로 작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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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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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을 주고 배틀필드 3 - Limited edition을 샀건만..
플레이를 하는데 전체화면이 안됐었다.

예를 들면..


요렇게 되는데.. Alt + Enter, 프레임에서 최대화 선택, 옵션에서 해상도 조절, 최대화면 설정 등을 조절해봐도 아무 도움이 안되는 것이었는데..

저 상태로는 도저히 게임에 집중할 수 없어서 포럼을 살펴보았다.
http://battlelog.battlefield.com/bf3/#!/bf3/forum/threadview/2832654624696203246/

"If you are having issues where Battlefield 3 WILL REFUSE to go into full screen. Make sure TeamViewer or any other desktop sharing application is disabled."

에이 설마.. 하고 팀뷰어를 끄고, Alt + Enter를 쳤더니 전체화면으로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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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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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사용하다보면, (이 프로그램은 맥북뿐만 아니라, OSX전체를 위한 프로그램이지만) 아무입력을 하지 않은채로 화면을 계속 봐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냥 왠지 iTunes를 계속 켜놔야겠다던가, 수학숙제 Pdf파일을 계속 틀어놔야 한다던가 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그럴때 화면이 꺼진다거나 하면 귀찮잖아요. 계속 트랙패드를 조작하거나, 키보드를 입력하는 것도 귀찮고, 일이 있을때마다 설정에서 모니터꺼짐시간을 조정하는 것도 좀 번거럽죠.

Caffeine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맥북을 재우지 않는 프로그램입니다.
작동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시간 설정 탭

활성화 상태의 Caffeine


없어도 상관은 없겠지만, 있으면 쓸모있을 것 같은 프로그램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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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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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바일AP라는 기능이 있는데요,
하지만, 배터리도 빨리 달 뿐만 아니라, 왠지 테더링보다 느린것 같은 느낌이 들어 usb테더링을 osx에서도 쓸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갤럭시S를 사용하고 있는데, 윈도우 상에서는 KIES를 설치하거나, 삼성핸드폰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usb테더링을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osx에서의 드라이버는 삼성에서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구글링으로 'PdaNet'이라는 프로그램을 찾아냈는데, 윈도우용, 매킨토시용 프로그램이 둘 다 있습니다. 

사실, 'PdaNet'에 대한 설명은, 인터넷에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osx에서도 사용가능하다는 언급은 없더라구요. 

http://www.junefabrics.com/index.php
위 사이트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설명도 단계별로 차근차근히 되어있고, 무료버전은 체험판이라는 것만 참고하시기바랍니다.

PdaNet 작동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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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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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tore에서 2000원짜리 어플이 눈에 들어왔다.
miniDSLR!!!!
사진찍는걸 취미로 삼고있지도 않지만 평소에 기본 카메라로 찍는 사진들이 굉장히 멋이없다고 느꼈기에 갑자기 지름신이 내려 구매했다.
위 사진은 로딩화면.

기본 인터페이스 화면
사용법은 엄청나게 쉽다!!! 알아서 해보기...

렌즈 & 필름 설정화면

렌즈 & 필름 설정화면

직접 찍어본 사진.

직접 찍어본 사진.

어플소개에는 렌즈와 필르므이 조합으로 36가지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나야 뭐 알고 찍기보다는 촉으로 삘로 마구마구 찍기때문에.. ㅋㅋㅋㅋ 많으면 좋지요.
풍경에 특화된 렌즈 Pinhole
인물에 특화된 렌즈 OutFocus : 초점으로 설정한 곳 말고는 초점이 흐려지는 효과다.
장난감처럼 나오는 Miniature : 이건 OutFocus와 뭐가 다른지 모르겟다..
로모카메라 같은 Vignetting : 요건 다른 렌즈랑 같이 쓰면 좋을듯.

어디서 보고 하기보다는 직접 하는게 항상 낫다고 생가하기에.. ㅋㅋㅋㅋㅋㅋ
요까지


WRITTEN BY
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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